고교생 정동원, 20억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이선명 기자 2023. 11. 17. 16:11
가수 정동원이 고가의 주상복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여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20억원대에 매입했다.
정동원이 이번에 매입한 메세나폴리스는 같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입주한 곳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메세나폴리스 최고층을 51억원에 매입해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합정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집안일과 택배 배송,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정동원과 임영웅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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