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귀화 송의영이 손흥민을 애타게 기다린 까닭은?…씬스틸러 이강인
정충희 2023. 11. 17. 16:08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울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황의조와 조규성 등 주축 공격수들이 모두 골을 터트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한국에서 축구 선수로 뛰다 싱가포르로 귀화해 국가대표까지 된 송의영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의영은 경기 후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인터뷰 도중 "흥민이 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손흥민을 동료들과 함께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같은 공간에서 이강인은 씬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송의영과 싱가포르 선수들이 손흥민을 기다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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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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