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1200억원 확정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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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을 12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융자 한도도 자산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최고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리고, 3% 금리 이자 지원 기간도 3년에서 4년으로 확장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를 기업 운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기준 청주지역 공장등록 수는 3554개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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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융자 한도 최고 8억원·3%금리 이자 지원 기간 4년
청주시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을 12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융자 한도도 자산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최고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리고, 3% 금리 이자 지원 기간도 3년에서 4년으로 확장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를 기업 운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기준 청주지역 공장등록 수는 3554개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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