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후변화 대응·온실가스 감축으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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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KT&G 영주공장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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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KT&G 영주공장을 수상 단체로 선정했다.
KT&G 영주공장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왔다.
올해까지 3년여간 437toe(석유환산톤)을 줄였다.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했다.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 펼치며 탄소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경영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 참여해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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