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7대 원장에 이창훈 박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7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이창훈(사진) 박사를 선임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방사선의학을 중심으로 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우리나라 암치료기술 발전과 함께했다"면서 "지난 60여 년간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방사선의학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설립 취지와 실정에 맞춰 새로운 혁신을 꾀하여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7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이창훈(사진) 박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이창훈 신임 의학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외과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하며 의료질관리실장, 사이버나이프센터장, 원자력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또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방사선종양의과학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방사선의학을 중심으로 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우리나라 암치료기술 발전과 함께했다”면서 “지난 60여 년간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방사선의학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설립 취지와 실정에 맞춰 새로운 혁신을 꾀하여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로트 왕자’ 정동원, 20억대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 됐다
- 한가인, 단발하고 첫촬영…"화면이 실물 못 담아"
- 한효주, 칼질하다 손 부상 병원行…조인성 "큰일났다"
- 한석규, MBC 새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인공 확정 …안방극장 복귀
- 박나래, 조부상 뒤늦게 알려져…"父 빈자리 채워주신 분"
- '나혼산' JMS 호텔서 촬영 논란…"정명석이 몹쓸 짓 한 곳"
- ‘이혼’ 박지윤 첫 심경 “변명하고 싶지 않아…지난날 잘못 반성”
- 'JTBC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 변호사와 결혼
- “전청조 사기 몰랐다”는 남현희…고소·고발 5건으로 늘어
- “페미니스트 영부인과 결별” SNS에 고백한 37세 칠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