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문광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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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사업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울산대공원은 올해 3월부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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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사업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울산대공원은 올해 3월부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울산대공원은 사업장별 도서 비치 및 온오프라인 독서모임 운영, 독서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한 울산대공원 스마트도서관 유치, 감정노동자 대상 독서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독서경영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울주군은 17일 군청 알프스홀 및 문수홀에서 ‘제14회 울주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12개 읍·면 대표팀은 기타, 풍물, 댄스스포츠, 줌바댄스, 점핑다이어트, 색소폰, 오카리나 등 공연을 선보였다.
또 군청 문수홀에서는 읍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출품한 서예, 문인화, 도자기 등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울주군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 1개 팀과 우수상 2개 팀 등 총 3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 팀은 내년에 열리는 제13회 울산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울주군 대표로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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