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뉴욕타임즈 전광판 뜬 것 보고도 못 믿어, 너무 영광”(두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스팀 원밀리언의 댄서 리아킴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달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댄스팀 원밀리언의 댄서 리아킴과 하리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가 “뉴욕타임즈 전광판에 원밀리언 영상이 걸렸다고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리아킴은 “직접 보러 가지는 못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이 올라와서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니고 뉴욕타임즈요?”라며 문자를 보내자 리아킴은 “저도 보고도 믿지 못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재재는 “제가 갔을 때는 그룹 BTS 멤버 지민의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리아킴은 “해외 팝스타 자리에 저희가 떡하니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