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서비스경영 최고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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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박성현 사장이 고객 최우선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7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공공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특히 고객 최우선 경영을 4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선포하고,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 등 항만 고객과의 주기적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운영사 하역 장비 지원 △항만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 확대 △항만 근로자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실 운영 △항만 보유자산을 활용한 CX 창출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항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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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는 박성현 사장이 고객 최우선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7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공공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Service Excellence Award'는 우리나라 공공기관 또는 기업 중 서비스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성현 사장은 고객 및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2023년 국제항만협회(IHPA)의 지속 가능 성장 어워즈에 안전 및 환경 분야 2개 부문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되는 등 여수·광양항을 글로벌 복합 항만 브랜드 가치로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사장은 특히 고객 최우선 경영을 4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선포하고,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 등 항만 고객과의 주기적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운영사 하역 장비 지원 △항만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 확대 △항만 근로자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실 운영 △항만 보유자산을 활용한 CX 창출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항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업무의 중심에 고객 니즈를 우선 반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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