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美·英 외신도 주목한 라이징 스타

황혜진 2023. 11.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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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직후부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11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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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퍼샌드원, FNC엔터테인먼트
사진=앰퍼샌드원, 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직후부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11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앰퍼샌드원에 대해 “앰퍼샌드원은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여러 지역 출신의 멤버로 이뤄진 진정한 글로벌 그룹”이라고 앰퍼샌드원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On And On’은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밝고 젊은 곡이며 소속사 선배인 피원하모니의 장난기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앰퍼샌드원은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에 “우리 모두가 꿈꿔오던 일이 이뤄졌다. 앰퍼샌드원의 멤버가 되는 것은 마치 음악과 춤을 향한 저희의 열정을 함께하는 가족이 된 듯한 기분이다. 이러한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모든 분들과 저희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 나눌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음악 매거진 NME도 앰퍼샌드원의 데뷔소식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로드웨이 월드(Broadway World)는 ‘K팝 스포트 라이트’ 기사로 앰퍼샌드원을 소개하며 “이들의 매우 기대되는 데뷔 싱글”이라고 언급했다.

앰퍼샌드원은 1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뜨거운 관심 속 데뷔했다.

이들의 첫 작품은 ‘AMPERSAND ONE’은 앰퍼샌드원의 시작점, 그리고 첫 걸음을 담아낸 싱글이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도약하는 앰퍼샌드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데뷔 하루 만에 아이튠즈 전 세계 K-POP 음원 12개 지역에서 차트인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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