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어야 될 것 같아” 나르샤, 결혼 8년차인데 다른 男에 홀딱(오빠시대)

김명미 2023. 11.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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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역대급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7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진행된다.

4팀으로 나뉜 오빠들은 록, 올드팝, 성인가요, 발라드, 댄스 등 5개 장르로 개인 대결과 한 번의 팀 대결을 통해 팀의 순위를 결정짓는다.

이동현, 황가람, 안성현은 3연속 '올라잇'을 받은 오빠들이고, 류지호는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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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빠시대’ 역대급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7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진행된다. 4팀으로 나뉜 오빠들은 록, 올드팝, 성인가요, 발라드, 댄스 등 5개 장르로 개인 대결과 한 번의 팀 대결을 통해 팀의 순위를 결정짓는다.

그중 올드팝 대결에서 각 팀의 에이스가 총출동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성북동 록스타 오빠’ 이동현, ‘콧대 높은 오빠’ 황가람, ‘섹시한 오빠’ 안성현, ‘옥탑방 오빠’ 류지호가 그 주인공. 이동현, 황가람, 안성현은 3연속 ‘올라잇’을 받은 오빠들이고, 류지호는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실력자다. 이들의 대결을 본 주영훈은 “메시, 호날두, 음바페, 홀란드가 서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한다.

실력자들이 뭉친만큼 매 무대마다 역대급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는 전언. 변진섭은 한 오빠의 무대를 감상한 뒤 “보석 같은 목소리”라고 극찬하고, 구창모는 퀸의 노래를 부른 또 다른 참가자에게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 소화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나르샤는 결혼 8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한 오빠에게 제대로 반해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사귀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이들의 경연 중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무대도 있었다고. 이어 펼쳐지는 역대급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가 당황하고 말았다는데. 과연 에이스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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