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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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중독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범국민적 예방 운동이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최윤성 대표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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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KLPGA 박현경 프로 추천
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중독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범국민적 예방 운동이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는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를 이어가면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최윤성 대표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을 했다.
최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MZ세대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며 “마약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에는 한국토지신탁이 주최한 KLPGA대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골프 유망주를 위한 기부금 적립 이벤트를 열었다. 출전 선수의 티샷이 ‘채리티존(Charity Zone)’에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한국토지신탁 추가 기부액 포함 2000만원을 전북대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우를 위해 기탁했다.
최윤성 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근 KLPGA 통산 4승을 거둔 박현경 프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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