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사람은 두려우면 말 길어져"→삭제[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3. 11. 17.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와 이혼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 외에도 최동석은 MC 딩동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일부러 사람들을 만나는 건 한 가지 생각에만 편향되지 않기 위함이다. 깊은 생각에 빠지면 그만큼 편향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최동석 /사진=최동석 SNS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와 이혼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해당 글 외에도 최동석은 MC 딩동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일부러 사람들을 만나는 건 한 가지 생각에만 편향되지 않기 위함이다. 깊은 생각에 빠지면 그만큼 편향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모든 비정상적인 것들이 바로잡힐 때까지 깨어 있어야 하고 냉정해져야 하며, 날이 서 있어야 한다"고 자신이 느낀 바를 전했다.

박지윤, 최동석 /사진=인스타그램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최근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박지윤은 자신에 대한 불륜설을 퍼트린 유포자 5인을 고소하는 등 루머에 강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석 역시 "저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