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유민상, 바깥 세상 거부하는 모솔”(‘맛녀석’)

강서정 2023. 11. 17.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이 백일장을 열었다.

17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음식 주제에 맞는 시 낭송과 글짓기 솜씨를 뽐낸다.

데프콘도 멤버들의 캐릭터를 언급하며 이수지는 상황극에 꽂힌 아이, 유민상은 바깥세상을 거부한 모태 솔로, 김해준은 방송이 낯설어 식사만 하고 가는 유명 유튜버로 표현했다.

김해준도 선배들의 시에 답하며 '데프콘은 홍시 같다. 찌그러졌다', '유민상은 게 같다' 등 반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백일장을 열었다.

17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음식 주제에 맞는 시 낭송과 글짓기 솜씨를 뽐낸다.

이날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펼친 먹방 메뉴는 밥도둑 게장과 소풍의 꽃 김밥이 소개된다.

쪼는 맛 게임도 맛녀석을 주제로 시를 쓰고 제작진에게 많은 표를 얻어야 하는 방식이다. 멤버들은 한입만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아이디어를 총동원한다.

유민상은 제작진과의 8년 인연을 이야기하며 스태프 한 명 한 명 약점을 폭로한다. 이어 자신의 시에 표를 주지 않을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최후통첩을 날려 폭소를 안긴다.

데프콘도 멤버들의 캐릭터를 언급하며 이수지는 상황극에 꽂힌 아이, 유민상은 바깥세상을 거부한 모태 솔로, 김해준은 방송이 낯설어 식사만 하고 가는 유명 유튜버로 표현했다.

김해준도 선배들의 시에 답하며 ‘데프콘은 홍시 같다. 찌그러졌다’, ‘유민상은 게 같다’ 등 반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