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핵심입지,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조합원 선착순 모집 중

생활 인프라 뛰어난 원도심에 수요자 선호도 높아
2호선 연장 호재를 비롯해 생활인프라 풍부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도시나 택지지구보다는 원도심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원도심에서도 인프라가 뛰어난 노른자 위 입지 공급 아파트는 경기 불황에도 좋은 분양성적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실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교통이나 학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완벽히 들어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다 대부분 도심과 거리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주거 만족도가 떨어지는 반면 원도심의 경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도심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수요가 탄탄한 데다 구축에서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이주 수요도 많다. 지방일수록 아파트 공급이 수요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해 새로 분양하는 단지마다 좋은 분양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호건설이 강원 춘천시에 공급한 '춘천 금호어울림더퍼스트' 청약결과를 살펴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가구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도심 생활권에 공급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광주광역시 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가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전용 84㎡임에도 불구하고 4억원 대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화정남초,봉주초,염주초,주월초,광덕중·고,광주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통학시킬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원가도 대거 형성되는 만큼 학부모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앞으로 연면적 7만 1,630㎡에 지상 5층, 수용인원은 4만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사계절 내내 경기장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고 경기장 내 탁구장·태권도장·유도장·볼링장·배드민턴장·헬스클럽·공연장·유스호스텔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풍암생활체육공원,광주학생독립기념관,짚봉산, 염주체육관 등도 자리하고 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첫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의 오픈이 가시화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2027년 착공에 들어가 추후 주요 시설들의 오픈이 계획돼 있다.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이다.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맞통풍 구조인 점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이 설치되고 실내골프장, 영화관, 독서실, 키즈&맘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라운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럭키염주지역주택조합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염주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84㎡ 단일 평형, 총 406세대로 이뤄진다. 시공예정사는 중흥토건이다.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해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