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 구독자 7만 달성

김진엽 기자 2023. 11.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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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 구독자 수가 7만 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농티비는 WKBL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규 팬들의 흥미와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23~2024시즌은 강이슬(KB스타즈), 강유림(삼성생명), 김지영(신한은행),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 썸), 정예림(하나원큐) 등 구단별 대표 선수를 여농티비 엠버서더로 선정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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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서더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유튜브 채널 이벤트 이미지.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 구독자 수가 7만 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농티비는 WKBL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규 팬들의 흥미와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23~2024시즌은 강이슬(KB스타즈), 강유림(삼성생명), 김지영(신한은행),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 썸), 정예림(하나원큐) 등 구단별 대표 선수를 여농티비 엠버서더로 선정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WKBL은 "7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여농티비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참여는 여농티비 유튜브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엠버서더 미션에 대한 추천 댓글을 남기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WKBL 스포츠카드(7명), 여행용 파우치(7명)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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