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일 전북은행장 ‘전북 제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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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평소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실천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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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평소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실천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 한 나눔에 흔쾌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마음과 성금이 소중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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