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이우현 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3. 11.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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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OCI홀딩스는 부광약품 최대주주(10.9%)다.

OCI홀딩스는 지난해 부광약품을 인수했다.

OCI홀딩스는 부광약품 인수 뿐 아니라 바이오기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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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OCI홀딩스는 부광약품 최대주주(10.9%)다.

17일 부광약품은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에서 이우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해 부광약품을 인수했다. 이 회장이 단독 대표를 맡은 만큼 오너 책임경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OCI홀딩스는 제약·바이오사업을 키우고 있다. 배경에는 고순도 화학제품 제조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수합병(M&A), 전략적 제휴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OCI홀딩스는 부광약품 인수 뿐 아니라 바이오기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미국에 설립된 OCI인베스트먼트는 암진단 제품 개발 회사 누클렉스와 항암 면역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 아디셋바이오에 투자했다.

OCI홀딩스는 시너지헬스케어펀드를 통해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등에도 투자를 진행했다.

OCI홀딩스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안미정 SL바이젠 대표는 제넥신과 메디포스트 사외이사를 역임한 바이오 전문가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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