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J리거 ‘뭉찬3’ 초대 “우리 수준 시험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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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시험에 든다.
11월 19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와 J리거들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어쩌다벤져스'와 J리거들의 1 대 1 대결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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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시험에 든다.
11월 19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안정환 감독이 “우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다”며 일본 J리거들을 초대한 것.
이에 ‘어쩌다벤져스’와 J리거들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J1 대표로 출연한 안영학은 북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K리그에서도 선수 생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J2 대표로 나온 야스다 미치히로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며 J3 이나가키 유타, J4 나가사와 코스케, J5 량준호, J6 간다 린세이, J8 이토 케이스케까지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어쩌다벤져스’와 J리거들의 1 대 1 대결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J8 선수를 이기면 다음 단계인 J6 선수와 붙는 도장 깨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을 먼저 잡은 사람이 공격을, 잡지 못한 사람이 수비를 맡고 득점에 성공하는 선수가 승리한다.
일본에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 중 임남규가 1 대 1 대결의 첫 번째 주자로 등판한다. 임남규가 공격권을 획득하지만 상대는 J8 현역 선수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고 해 어려운 대결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J6, J5, J4 선수들도 현역 선수들로 ‘어쩌다벤져스’가 과연 현역의 높은 벽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리틀 안정환’ 성진수는 J1 안영학과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 ‘어쩌다벤져스’ 신입 멤버인 성진수가 축구 레전드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어쩌다벤져스’ 2기 2차 오디션 진행 중인 심재복은 예상치 못한 유쾌한 플레이로 예능 가산점을 추가, 예능과 축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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