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화보 “파혼당하고 혼자 술 먹는 거 아님” [DA★]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3. 11.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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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새하연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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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때 보아요(콘셉트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새하연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청순해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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