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포차에?…"파혼 당하고 혼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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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최준희는 새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야외 음식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최준희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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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최준희는 새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야외 음식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최준희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화보 콘셉트가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 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만 20세인 최준희는 고(故) 배우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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