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혁신위원회 "용산 출신도 예외없이 전략공천 원천 배제"

최고나 기자 2023. 11.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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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혁신안을 내놨다.

혁신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을 열고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혁신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다.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체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당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 금고 이상의 전과자 등에 대한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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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내년 총선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혁신안을 내놨다.

혁신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을 열고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혁신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다.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체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당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 금고 이상의 전과자 등에 대한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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