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21일 결방…월드컵 2차 예선 중계 여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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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 여파로 한주 쉬어간다.
KBS2 TV 측은 18일 "'혼례대첩' 8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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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 여파로 한주 쉬어간다.
KBS2 TV 측은 18일 “‘혼례대첩’ 8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1일에 예정된 8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돼 죄송한 마”이라며 “‘가녀린 남주’ 심정우(로운)와 ‘초씩씩 여주’ 정순덕(조이현)이 서로에 대한 끌림을 인정하며 ‘손끝’ 인연에서 뜨거운 로맨스로 폭발하게 될지 오는 20일 방송될 7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심정우와 정순덕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청량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혼례대첩’ 8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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