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복판 호텔에서 3억원 훔친 외국인들
박소연 2023. 11.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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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복판인 주오구 한 호텔에서 현금 약 3000만엔(약 2억5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이들의 행방을 경시청이 쫓고 있다고 TV아사히 등 현지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반께 주오구 호텔 부근 금고에 넣어둔 돈을 가져갔다는 110번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3000만엔 정도가 호텔 내에서 진행되던 상담 중 도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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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도쿄 한복판인 주오구 한 호텔에서 현금 약 3000만엔(약 2억5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이들의 행방을 경시청이 쫓고 있다고 TV아사히 등 현지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반께 주오구 호텔 부근 금고에 넣어둔 돈을 가져갔다는 110번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3000만엔 정도가 호텔 내에서 진행되던 상담 중 도난 당했다.
현장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3인조가 칼 같은 것을 들고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도 있어 경시청이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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