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36주기, 추도식 찾은 CJ그룹 사장단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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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엄수된 가운데 CJ그룹 사장단이 참석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고 밝혔다.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CJ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부터 선영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후 약 30분간 머물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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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장윤석 기자]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엄수된 가운데 CJ그룹 사장단이 참석하고 있다.
이병철 창업회장의 기일은 11월 19일이다. 올해는 19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평일로 앞당겨졌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부당 합병·회계 부정' 1심 결심공판 출석으로 추도식 참석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CJ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부터 선영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후 약 30분간 머물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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