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36주기, 추도식 찾은 CJ그룹 사장단 [TF사진관]

장윤석 2023. 11. 17.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엄수된 가운데 CJ그룹 사장단이 참석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고 밝혔다.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CJ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부터 선영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후 약 30분간 머물다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엄수된 가운데 CJ그룹 사장단이 참석하고 있다. /용인=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용인=장윤석 기자]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엄수된 가운데 CJ그룹 사장단이 참석하고 있다.

이병철 창업회장의 기일은 11월 19일이다. 올해는 19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평일로 앞당겨졌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부당 합병·회계 부정' 1심 결심공판 출석으로 추도식 참석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CJ그룹 사장단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부터 선영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후 약 30분간 머물다 떠났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