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YG 인연' 지드래곤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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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YG 인연'인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그를 응원했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인 데이지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담고있다.
과거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드래곤과 오랜 친구 사이인 씨엘이 직접 그를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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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YG 인연'인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그를 응원했다.
씨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G-DRAGON Guardians Of Dais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인 데이지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담고있다.
과거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드래곤과 오랜 친구 사이인 씨엘이 직접 그를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씨엘에 앞서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와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먼저 해당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로 입건된 후 줄곧 강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한 그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현재는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공개된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 할 것"이라며 "왜냐하면 난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 또한 없기 때문이다. 만약 몸에서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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