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청년내일기지 문 열어…정책 지원

최은지 2023. 11. 1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에 청년 교류 공간인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이 운영할 청년내일기지는 사업비 18억8천만원을 들여 영종도 두림타워 4층에 352.8㎡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내일기지는 회의실·강의실·미디어실·카페·독서실 등을 갖추고 청년 취업·창업 상담, 맞춤형 심리 상담, 청년 소모임, 청년정책 안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구는 내년 6월께 영종국제도시가 아닌 중구 원도심에도 또 다른 청년내일기지를 개소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취업 상담.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에 청년 교류 공간인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이 운영할 청년내일기지는 사업비 18억8천만원을 들여 영종도 두림타워 4층에 352.8㎡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내일기지는 회의실·강의실·미디어실·카페·독서실 등을 갖추고 청년 취업·창업 상담, 맞춤형 심리 상담, 청년 소모임, 청년정책 안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구는 내년 6월께 영종국제도시가 아닌 중구 원도심에도 또 다른 청년내일기지를 개소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곳이 청년들을 위한 에너지 충전 공간이자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