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 이강인 잠재적 경쟁자 + 벨링엄 포함', 21세 이하 선수 최다 득점자 TOP 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세 이하(U-21)인 선수들 중 모든 대회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5명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U-21 자원들 중 최다 득점자 상위 5명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6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벨링엄은 14경기에서 13골을 터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21세 이하(U-21)인 선수들 중 모든 대회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5명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U-21 자원들 중 최다 득점자 상위 5명을 공개했다.
공동 2위만 4명이었다. 이 선수들은 모두 6골을 넣었다. 첫 번재는 RB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세슈코였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400만 유로(한화 약 336억 원)에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2003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인 그는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
두 번째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티스 텔이었다. 텔은 김민재와 함께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는 텔은 케인 밑에서 조금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뮌헨은 텔이 케인의 뒤를 이을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세 번재는 라이프치히의 사비 시몬스였다. 시몬스는 세슈코의 팀 동료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로 이적했던 그는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시몬스는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PSG로 복귀해야 하지만 임대 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마지막은 바이엘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였다. 비르츠는 사비 알론소의 전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미드필더다. 그는 레버쿠젠의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10승 1무)에 기여하고 잇다. 비르츠는 최근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었다. 그는 지난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45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지단을 능가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벨링엄은 14경기에서 13골을 터트렸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40억 실패작 방출→몬테네그로 폭격기 영입‘…맨유 공격진 개편 계획 나왔다
- [오피셜] 결국 쓰러졌다... 뎀벨레 팀킬→카마빙가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
- 감독 의견 무시했던 토트넘…“무티뉴 영입해 달랬더니 뎀벨레 데려왔다”
- '역사는 계속된다' 호날두, A매치 128호골 폭발 + 평점 8점...포르투갈은 리히텐슈타인에 2-0 승리
- 9번 역할 싫다던 레알 금쪽이, 2경기 연속골에…“내 잘못이었다” 사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