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전시 우주·국방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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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LINC3.0사업단이 지난 16일 대전지역 8개 대학,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시 우주·국방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종원 한밭대 LINC3.0사업단 사업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우주·국방 분야 전략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 연합 우주·국방 분야 클러스터가 조속히 구축되길 희망한다"며 "우리 대학은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를 조사하고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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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LINC3.0사업단이 지난 16일 대전지역 8개 대학,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시 우주·국방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밭대를 비롯해 건양대, 대전과기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대전테크노파크 등에서 우주·국방 분야 전문가와 교수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대학별 우주·국방 관련 기업협업센터(ICC) 운영현황 및 계획 발표 △송치화 대전테크노파크 팀장의 '우주·ICT산업센터의 기능 및 역할, 추진계획' 소개 △특화분야 혁신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수립 △특화분야 기업 수요조사(인력양성·애로기술·공유협업)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한밭대 LINC3.0사업단 사업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우주·국방 분야 전략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 연합 우주·국방 분야 클러스터가 조속히 구축되길 희망한다"며 "우리 대학은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를 조사하고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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