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전각·배첩…전통공예로 과거와 미래를 잇다

이윤정 2023. 11.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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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세종학습관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結: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개최한다.

서울학습관(서울 고덕동)과 세종학습관(세종시 다정동)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등과 관련한 '전통공예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공예 체험교육' 수강생들의 성과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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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11월 21~12월 1일 세종시청 로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세종학습관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結: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개최한다.

김윤정의 단청 작품(사진=문화재청).
전통문화교육원이 2021년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서울학습관(서울 고덕동)과 세종학습관(세종시 다정동)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등과 관련한 ‘전통공예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공예 체험교육’ 수강생들의 성과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과거와 소통하고, 미래와 연결되기 위한 수강생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예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수인의 전각 작품(사진=문화재청).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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