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52주 신고가 경신, 자산보다 수급이 가치 결정 - BNK투자증권, SELL(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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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자산보다 수급이 가치 결정 - BNK투자증권, SELL(신규)11월 03일 BNK투자증권의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한진칼에 대해 "수익과 자산가치에서 대한항공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구조. 적대적 M&A로 지분 확보경쟁이 과열되었던 한진칼은 적대적 M&A를 주도 했던 투자자는 이탈했지만,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이 사업 혹은 투자 목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소액주주 비율이 20%가 안되는 여전히 타이트한 수급구조를 나타내고 있음.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국내 항공산업이 재편될 이슈다 보니 대한항공을 지배하는 동사에 투자를 결정한 듯함. 그러나 주가는 내재가치대비 고평가상태이고, 불확실성이 걷히고 나면 수급이 와해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SELL(신규)',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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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자산보다 수급이 가치 결정 - BNK투자증권, SELL(신규)
11월 03일 BNK투자증권의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한진칼에 대해 "수익과 자산가치에서 대한항공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구조. 적대적 M&A로 지분 확보경쟁이 과열되었던 한진칼은 적대적 M&A를 주도 했던 투자자는 이탈했지만,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이 사업 혹은 투자 목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소액주주 비율이 20%가 안되는 여전히 타이트한 수급구조를 나타내고 있음.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국내 항공산업이 재편될 이슈다 보니 대한항공을 지배하는 동사에 투자를 결정한 듯함. 그러나 주가는 내재가치대비 고평가상태이고, 불확실성이 걷히고 나면 수급이 와해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SELL(신규)',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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