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달성...구독자 이벤트 개최
노찬혁 기자 2023. 11. 17. 14:38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만 명을 달성했다.
WKBL은 17일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 구독자 수가 7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농티비는 WKBL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규 팬들의 흥미와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은 강이슬(KB스타즈), 강유림(삼성생명), 김지영(신한은행),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 썸), 정예림(하나원큐) 등 구단별 대표 선수를 여농티비 엠버서더로 선정해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WKBL은 7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여농티비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 및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여농티비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엠버서더 미션에 대한 추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WKBL 스포츠카드(7명), 여행용 파우치(7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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