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윤형·동혁, 日 예능 ‘K-MATE’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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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멤버 송윤형과 김동혁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 'K-MATE'에 출연한다.
K-MATE 녹화를 앞둔 송윤형과 김동혁은 아이콘 멤버 바비(BOBBY) 와 구준회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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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된 2023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 (2023 iKON WORLD TOUR TAKE OFF)를 통해 미주 6개 도시와 유럽, 일본 공연까지 20여개 도시에서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K-문화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K-MATE 출연 결정과 함께 올해 연말 다시 한번 국내에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K-MATE 녹화를 앞둔 송윤형과 김동혁은 아이콘 멤버 바비(BOBBY) 와 구준회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MATE는 미디어와 트립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개 예능 토크쇼로 콘텐츠 IP 기획투자사 사이디라이트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워너원 출신 감성 보컬리스트 윤지성과 첫 녹화를 마쳤다. 올해 12월 중순 일본 최대 위성 사업자인 스카파의 자체 OTT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윤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녹화에 참여하게 될 아이콘(iKON) 편은 12월 23일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 아트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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