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열려, 품목별 안정화 방안 논의

류효림 2023. 11. 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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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는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책이 논의됐다.

김장철을 맞아 정부는 천일염 최대 1만t의 비축 물량을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계란의 경우, 산지 고시가격이 수급 여건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공판장과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용한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중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천일염, 소금 판매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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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는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책이 논의됐다. 김장철을 맞아 정부는 천일염 최대 1만t의 비축 물량을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계란의 경우, 산지 고시가격이 수급 여건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공판장과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용한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중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천일염, 소금 판매대 모습.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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