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친상…16일 대장암으로 별세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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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안재욱 부친이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6일 밤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아들 안재욱을 비롯한 유족들이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안재욱은 최근 ENA 드라마 '남남'과 공연 '할란카운티'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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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안재욱 부친이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6일 밤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아들 안재욱을 비롯한 유족들이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 10분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을 거쳐 양평 갈월사에 안치될 예정이다.
안재욱은 최근 ENA 드라마 ‘남남’과 공연 ‘할란카운티’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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