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母 양심고백 “면 버린 라면, 달걀국이라고 가족 속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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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어머니의 유쾌한 양심고백에 자신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방송 나오면서 썰들이 화제였지 않냐. 제일 처음 '컬투쇼'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또 '동치미'에 출연하셨더라"고 말했다.
예전에 국을 못 끓였던 빽가 어머니가 라면을 끓여 면을 버리고 그 안에 달걀만 풀어 넣어 가족들에게 달걀국이라며 내놓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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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어머니의 유쾌한 양심고백에 자신의 기억을 떠올렸다.
11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방송 나오면서 썰들이 화제였지 않냐. 제일 처음 '컬투쇼'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또 '동치미'에 출연하셨더라"고 말했다.
빽가는 "엄마에게 하지 말라고 했다. 너무 방송에 맛들려서 신분 세탁을 하려고 해서. 이건 제가 몰랐는데 엄마한테 혼자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냥 나가셨단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이쯤되면 사무실 계약하신 거 아니냐"면서 어머니가 '동치미'에서 고백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예전에 국을 못 끓였던 빽가 어머니가 라면을 끓여 면을 버리고 그 안에 달걀만 풀어 넣어 가족들에게 달걀국이라며 내놓았다는 것.
빽가는 "저는 안 먹어봤다. 사실 달걀국이 별거 없지 않냐. 그냥 하얀 색깔 국물 먹은 기억은 있다"면서 "라면 그건 괜찮을 것 같다"고 의외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어머니가 김장철 김장을 하시냐는 물음에 "안 한다. 예전엔 엄청 많이 하셔서 동네 사람들 다 나눠줄 정도였는데 이젠 어머니가 건강도 그러시고 힘드시니까 주변에서 오히려 받으시더라"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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