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교통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승용차에 치여 다쳐

박영서 2023. 11.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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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쌍용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30대 A 경장이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팔과 다리를 다친 A 경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장이 출동했던 현장에는 앞서 BMW 승용차와 i30 승용차 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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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양구=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7일 오전 11시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쌍용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30대 A 경장이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팔과 다리를 다친 A 경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장이 출동했던 현장에는 앞서 BMW 승용차와 i30 승용차 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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