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한도 3억→10억원 확대
최희진 기자 2023. 11. 17. 14:15
케이뱅크가 17일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돈을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2.3%가 적용된다. ‘바로 이자받기’ 기능이 있어 매일 이자를 받으면 일복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활통장, 모임통장을 출시한 데 이어 플러스박스의 한도를 상향해 수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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