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故찰리박 시부상 심경 “전진과 잘 살겠다, 천국에서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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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故 찰리박 시부상 심경을 밝혔다.
류이서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맑던 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이서는 "마지막 모습까지 멋지셨던 아버님. 오빠랑 잘 살께요. 천국에서 저희 지켜봐주세요"라고 했다.
전진은 아내인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부친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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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故 찰리박 시부상 심경을 밝혔다.
류이서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맑던 날"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라며 "함께 해주신 분들. 멀리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이 은혜 꼭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류이서는 "마지막 모습까지 멋지셨던 아버님. 오빠랑 잘 살께요. 천국에서 저희 지켜봐주세요"라고 했다.
한편 故 찰리박은 지난 11월 6일 뇌졸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전진은 아내인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부친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동료 프라임은 빈소를 찾아 "장례 이튿날 오전 첫 조문객이었는데, 바로 입관식 하자마자라서 눈시울이 붉어진 충재를 도착하자마자 마주했다. 우린 부둥켜안고 울어버렸고"라며 상주로 빈소를 지키는 전진의 슬픔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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