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탄소년단 진, 나랑 문자하는 사이" 자랑[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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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했다.
이날 전민기가 '꼰대 같지만 사실은 맞는 말' 데이터를 준비한 가운데, 박명수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또한, 박명수는 "담배에는 절대 손대지 마라. 한 번 손대면 절대 끊을 수 없으니 나쁜 건 처음부터 아예 손을 대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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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했다.
이날 전민기가 '꼰대 같지만 사실은 맞는 말' 데이터를 준비한 가운데, 박명수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다들 어제 너무 고생했다. 시험을 잘 보는 것도 못 보는 것도 다 여러분 팔자다.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담배에는 절대 손대지 마라. 한 번 손대면 절대 끊을 수 없으니 나쁜 건 처음부터 아예 손을 대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명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국 정말 멋있더라. 우리나라 자랑이다. 정국이 마이클 잭슨처럼 됐으면 좋겠고, 이미 그렇게 된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멤버 진도 가끔 문자가 온다. 진이 이 방송을 다 듣더라. 저랑 친하다"고 진과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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