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뒤늦게 알려진 조부상…"조용히 장례 치렀다"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11. 17. 14:0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지난달 조부상을 치렀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마이데일리에 "박나래의 할아버지가 지난 10월 3일 돌아가셨다. 장례식을 조용히 치러 가까운 지인들만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할아버지 박만배 씨는 10월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발인은 6일이었으며 전남 무안군 삼향면 선영에 안장됐다.
그룹 샤이니 키, 배우 황보라, 이장우, 이주승, 윤균상, 박소담, 성훈, 방송인 한혜진, 현주엽, 히밥, 입짧은햇님, 코미디언 문세윤, 이국주, 양세찬, 최성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가수 딘딘, 안예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를 표했다.
박나래는 삼우제를 마친 뒤 바로 방송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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