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자체 발행 코인 해킹에 약세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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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GXA)코인이 해킹 이슈에 휘말리면서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50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시가(6750원) 대비 570원(8.17%) 떨어진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가상자산 갤럭시아(GXA)의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이날 갤럭시아 재단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의 가상자산 지갑 일부에서 GXA가 무단 출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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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GXA)코인이 해킹 이슈에 휘말리면서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50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시가(6750원) 대비 570원(8.17%) 떨어진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사업, O2O(online to Offline)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과거 비트코인 결제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비트코인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비트코인 결제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가상자산 갤럭시아(GXA)의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이날 갤럭시아 재단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의 가상자산 지갑 일부에서 GXA가 무단 출금됐다고 밝혔다.
갤럭시아 재단은 “빗썸, 고팍스, 게이트아이오 등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해킹과 관련된 지갑주소에 대한 입출금 정지를 요청했다”며 “해당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 및 사이버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가상자산 갤럭시아는 현재 빗썸에서 이날 오전 9시(8.430원) 대비 19.6% 하락한 6.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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