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결승만 남았다…"VR무대+오리지널 창작곡"

정태윤 2023. 11.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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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결승선 앞에 섰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라이브 피날레'가 오는 18일 공개된다.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관문을 통해 최종 데뷔조에 발탁될 멤버는 심사위원 점수 50점과 팬 투표 5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일본 아베마, 위버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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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결승선 앞에 섰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라이브 피날레'가 오는 18일 공개된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XR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결승선 앞에 선 참가자는 이제 단 10명.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라라(미국),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윤채(한국)다. 

하이브 측은 "12주 대장정의 마침표이자 더 큰 도약을 앞둔 글로벌 데뷔조를 결정짓는 시간"이라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전면 VR 스튜디오를 활용해 차별한 무대를 꾸몄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VR의 장점을 살렸다. 시청자들은 마치 눈앞에서 무대를 보듯 피날레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피날레 무대만을 위한 곡도 선보인다. 이미 오리지널 곡 3개 음원 일부를 틱톡에 사전 공개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우정을 담은 노래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작가진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의 안무가로 알려진 손성득 '드림아카데미' 총괄 크리에이터가 퍼포먼스 창작에 힘을 보탰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모국어 테마송도 준비했다. 전 세계 팬들이 각각 자신의 모국어로 노래를 불러 영상을 보내준 테마송 제목은 '올 더 세임'(All the Same)으로 정했다.

하이브는 "이 테마송은 두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의 오리지널 경연곡과 더불어 12주간의 여정을 함께 해온 팬들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관문을 통해 최종 데뷔조에 발탁될 멤버는 심사위원 점수 50점과 팬 투표 5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위버스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 40점에 생중계 라이브 투표 10점을 더해 반영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참가자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 라이브 투표는 피날레 무대 방송 시간에만 가능하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일본 아베마, 위버스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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