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숙취해소제 ‘레디큐 스틱’ 2종, 주요 편의점 입점”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진행

레디큐 스틱 젤리형 2종. 한독 제공

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 스틱’ 2종이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레디큐 스틱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숙취해소제다. 짜 먹는 젤리 제형으로 망고맛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과 패션후르츠맛 ‘레디큐 스틱 레이디’ 2종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독 관계자는 "레디큐 스틱은 숙취 해소를 위한 커큐민 100mg과 음주 후 피로 회복을 위한 타우린 108mg을 함유하고 있다"며 "레디큐 스틱에 함유된 커큐민은 테라큐민으로 체내흡수율을 42배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이, 스틱 젤리인 레디큐 스틱 레이디에는 음주 후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를 생각해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독은 레디큐 스틱의 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레디큐 스틱’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레디큐스틱젤리)와 함께 올리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총 30명을 선정해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 바른치킨’ 상품권과 ‘레디큐 스틱 레이디’ 30포 등을 증정한다.

박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