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 공동기획전 개막

정길훈 2023. 11.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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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전라도의 도자기 생산시설 70곳을 공개하는 기획 전시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는 주제로 조선시대 전라도의 자기소와 도기소 등 70곳에 대한 문헌과 고지도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자기소와 도기소는 공납용 도자기를 생산하던 가마와 제작 장소를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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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사진 출처 : 고흥군 제공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전라도의 도자기 생산시설 70곳을 공개하는 기획 전시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는 주제로 조선시대 전라도의 자기소와 도기소 등 70곳에 대한 문헌과 고지도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자기소와 도기소는 공납용 도자기를 생산하던 가마와 제작 장소를 이릅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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