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동고속도로서 시외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류희준 기자 2023. 11.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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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11시쯤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4명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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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 26분쯤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에 불이 나 버스가 전소되고, 불은 근처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11시쯤 불을 껐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면제공 : 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송영훈)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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