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월드 챔피언십 한국 개최 맞아 'PC방 습격'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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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개발진 ▲데이브 박(Dave Park, 게임 분석 기술 리드) ▲라이언 캠벨(Ryan Campbell, QA 엔지니어) ▲준 김(June Kim,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 ▲매튜 릉 해리슨(Matthew Leung-Harrison,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렉시 가오(Lexi Gao, 리드 챔피언 프로듀서)는 '5:5 협곡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전에 진출한 이용자 팀과 소환사의 협곡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용자 팀의 승리로 마무리된 경기에서는 킬 또는 어시스트가 나올 때마다 현장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개발진과 5:5 대결에서 승리해 최종 우승한 이용자에게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티모 피규어' 상품이 제공됐다. PC방 습격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후드티, 엽서 5종, 장패드 등 다양한 LoL 상품이 증정되었으며, 이외에도 현장에서 럭키 드로를 통해 스테츄 등 선물이 주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게임의 메카이자 이스포츠가 탄생한 한국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라이엇 게임즈와 LoL에 대한 한국 이용자들의 열정을 느끼는 한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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