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SNS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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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과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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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과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자 일각에서는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저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면서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윤 역시 불륜설을 주장하는 댓글을 단 누리꾼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 등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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