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짠짠' 김희재, 입소문 타고 음악방송 1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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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발라드, 댄스 모두 가능한 김희재의 '입덕문'은 365일 열려있다.
김희재는 최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본업인 가수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특히 김희재는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희재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감사를 표했고, 정통 트로트, 감성 발라드, 댄스 퍼포먼스 등 1위 곡 맞춤 쇼맨십으로 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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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발라드, 댄스 모두 가능한 김희재의 '입덕문'은 365일 열려있다.
김희재는 최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본업인 가수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미안하오'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김희재는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 활동기와 비활동기 구분 없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김희재는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중 '풍악'은 '미안하오'와 마찬가지로 3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으며 이어진 앙코르 무대는 비팬덤도 흡수하는 계기가 됐다.
김희재의 1위 앙코르 무대는 팬사랑은 물론 강한 흡인력까지 자랑했다. 김희재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감사를 표했고, 정통 트로트, 감성 발라드, 댄스 퍼포먼스 등 1위 곡 맞춤 쇼맨십으로 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
김희재의 음악방송 1위가 더욱 놀라운 건 '풍악', '짠짠짠' 그리고 '미안하오' 모두 지난해 6월 발매된 곡이라는 점이다. 또한, 김희재가 현재 신곡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2번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굳건한 파워 역시 실감케 한다.
이렇듯 정통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김희재의 활약은 새로운 팬 유입으로도 이어졌으며, 이에 힘입은 김희재가 다음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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