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부부케미 조인성에 솔직 “잠 못 자고 고민하니 전화까지, 세심한 남자”(문명특급)

이슬기 2023. 11. 17.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효주가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효주는 '무빙'을 통해 부부 케미를 선보인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재가 "인터넷을 조인성 한효주씨를 독식하고 있다. 둘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어른 케미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설렌다고 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낸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채널 ‘문명특급’
사진= 채널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효주가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6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다음 스케줄 안 갈래“ 차승원 씨 당신은 이 팀의 연장자입니다 조진웅 한효주 오승훈 씨 보고만 있지 말고 말려주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무빙'을 통해 부부 케미를 선보인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재가 "인터넷을 조인성 한효주씨를 독식하고 있다. 둘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어른 케미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설렌다고 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낸 것.

재재는 "영화 '무빙'에서 남편 역할로 만난 조인성에 남편 역할로 함께 한 인성 오빠, 20대 때 CF 만 같이 하다가 작품으로 만나긴 이번이 처음인데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이렇게 오빠가 세심한 사람이었나 느낀 순간이 무척 많았어요"라는 한효주의 인터뷰를 읽기도 했다.

그러자 한효주는 "작품은 처음 해 봤는데 오빠가 촬영하기 전부터 그 작품에 관여해서 되게 생각이 깊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고3 엄마 역을 하려고 하니까 걱정도 많이 되고 막 잠도 못 잤는데 (조인성이) 미리 전화 와서 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모니터링을 또 하시더라. 자기가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도 해 줬다. 세심하게 사람을 되게 잘 챙긴다"라며 조인성의 배려를 칭찬했다.

(사진= 채널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