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두아즈와 AI 기반 분석 플랫폼 특허 출원

신미진 기자 2023. 11. 17.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같이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 /사진 제공=롯데건설
[서울경제]

롯데건설은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같이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할 수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